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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고 아람                      Age : 17

M       F         /    158    cm  /    48   kg

Country   : Korea(한국)

식물 성장

자신이 만진 적 있었던 식물에 한해서 단시간 내

비이상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대체로 순식간에 건물만한 크기로

키울 수 있는데, 이를 따로 조종한다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

 

누군가 떨어질 때 수풀을 만들어 충격을 감소시키거나, 무언가 날아올 때 커다란 나무들로 장벽을 만들어 막는다는 식으로 사용한다.

식물이 성장하는 타이밍도 정할 수 있어서 시간차를 두고 이용하곤 한다.

주로 씨앗을 용이하게 이용하며, 주변의 화단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잎이나 가지로도 가능하지만 씨앗이나 이미 뿌리를 내린 식물에 비해서는

더 집중해야한다.

분홍색의 결 좋은 생머리는 꼬리뼈까지 길게 길렀다. 빛에 따라서 가끔 노란 빛이 돌기도 한다. 눈은 보라색과 하늘색이 섞였다.

혈색 좋은 피부. 교복은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케이프의 소매 부분을 손목이 옥죄이지 않도록 개조했다. 항상 갈색 워커를 신고 다닌다.

굽은 3cm 정도로 적당해서 잘 뛰어다닌다. 늘 하고 다니는 머리띠 이외에는 다른 악세사리를 하지 않는다.

교복일 때에는 리본과 같은 색으로 맞추며 사복일 경우 그 때에 어울리는 걸로 바꿔서 한다.

내성적, 낯가림, 이성적, 이상적, 미숙함

타고나길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많지만 제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편이다. 본인의 판단이 이성적이며 지식에 근거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론 어린 아이의 편협한 논리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사회는 냉정하고 돈이 만능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걸맞는

성인이 되고싶어한다. 이성적으로 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여기서 출발한 것으로, 실제로는 그리 이성적이지 못하다.

보고 있으면 딱 사춘기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대책없는 자식 계획의 제일 큰 피해자다. 밑으로 줄줄 딸린 동생들을 돌봐야한다는 일념과 지긋지긋한 집안에서 독립하고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항상 '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지나가다가 구걸하는 사람이 있으면 제일 먼저 돈을 주는 타입.

 

모든 일에 계산이 빠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듯 하나 아직은 사회 경험이 적어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허우적댄다.

지식에 대한 욕구가 크며, 본인의 능력을 백분 발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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