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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온 도담                 Age : 17

M       F         /    149    cm  /      평균

Country   : Korea(한국)

서머너

 

 자신의 의지를 따르는 소환수를 소환해 부린다.

무생물만 아니라면 소환수의 종류는 크게 상관 없다.

(신적이나 천악같은 신화적 생물을 제외하고)

현실에 존재하는 생물을 소환하는 것은 아니다.

소환수의 수나 소환 시간에 특별한 제약은 없지만 무한정은 아니며,

소환수의 수와 소환 가능 시간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많은 수의 소환수를 불러내지 않는다.

만일 무리하면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다 최소 하루 이상 기절한다.

 

주로 소환하는 것은 키가 3M인 모래 골렘.

지시에 따라 물리적인 공격을 행사한다.

온화한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았다. 자신이 아무리 피해를 입었더라도 상대에게 악감정을 갖는 일이 없었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 때도 웃으면서 다른 이들을 대할 때와 같이 대했다.

 

  의지가 강한

 

긍정적이다 못해 낙천적이었다. 그러나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바라지는 않았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려 노력하며 어떤 상황이더라도 쉽게 포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고집?

 

천성적인 성격인지, 욕심이 없고 고집을 부리는 일도 드물었다. 또한 귀가 얇아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흔들리거나 설득당하곤 했다. 귀가 얇은 것도 고집이 적은 성격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자기 주장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쉽지만, 확실하게 마음먹은 일만큼은 끝까지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느긋한

 

매사 여유를 잃지 않았다. 조급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특유의 분위기로 어르고 달래어 침착을 찾도록 만들었다. 어쩌면 여유로운 것이 아니라 단순히 행동이 둔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감정적인

 

굉장히 충동적이었다. 아무리 꼼꼼한 계획을 세우더라도 그 때 기분에 따라 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일상이었다.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많아서, 상대가 감정에 호소하면 쉽게 흔들리곤 했다.

 

의존적인

 

생각보다 의존적인 편이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혼자서 해결하지 못해 아등바등하는 일이 잦았다. 결정을 어려워하는 편이어서 매일 사소한 선택으로 30분씩 고민하는 것은 일상이었다.

 

 

감수성이 풍부한

 

첫 인상만 보았을 때는 무척이나 얌전하고 정적일 것 같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그 생각을 고칠 정도로 표정 변화가 잦았다. 감정을 숨기는 것에 무척이나 서툴러서, 그 표정에서 모든 것을 읽어낼 수 있었다.

 

호기심이 많은

 

세상 모든것에 관심이 많았다. 자연스레 타인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보기보다 제법 오지랖이 넓은 편이었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깊이 참견하지 않으려고도 했다. 별 다른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너무 캐물으면 실례가 될 것 같다는 이유였다.

 

부끄러움이 많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도담이라 언제나 그런 행동을 유지할 것 같지만, 생각 외로 굉장한 숙맥이라

스킨십이나 칭찬에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곤 했다.

 

가식

 

그리고 그 모든 것은 가식이었다. 그녀는 욕심이 많았고 이성적이었으며 과단성 있고 호전적이고 뻔뻔한 사람이었다. 그녀가 그런 가식을 부리는 이유에는 별 이유가 없었다. 얌전하고 귀여운 아기자기한 소녀가 이상향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래 성격이 열혈적인 만큼, 쉽게 흥분해서 원 성격이 튀어나오는 일이 있다. 뒤늦게 수습하지만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1. 혈액형은 RH+ B형, 생일은 8월 20일, 탄생화는 프리지아 (Freesia),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 (naive).

 

2.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듣기 편한 목소리에 차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나긋하게 말한다.

 

3.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한 명. 남동생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모양이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슬프게도 남동생이 일방적으로 자신을 싫어하는 쪽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가식을 부리는 누나를 보며 남동생이 "으." 하고 누나가 "입 닥쳐." 하는 쪽이다.

 

4. 머리의 화관은 그녀의 소환수가 매일 새로 만들어오는 것이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거절했는데도 매일 새로 만들어줘서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지만 진실은 그녀가 "소환수와도 착하고 사이좋은 친구"라는 설정을 위해 소환수에게 시킨 것.

 

5. 그래도 소환수에게는 잘해주는 편이다. 막 굴리지도 않는다. 그래도 자기 새끼라고 아끼는 편이니 신고할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6.  스킨십을 무척 좋아했다. 타인이 해주는 것에 거부반응이 없고, 자신 역시도 타인에게 먼저 스킨십하는 일이 잦았다. 상대가 스킨십을 싫어하는 기색을 보여도 신경쓰지 않고 한다.

 

5. 청력이 좋은 편이다. 특히 지나가다 들리는 자신의 험담을 잘 듣는다.

 

7. 알 거 다 알면서 모르는 척 가식을 떨고 있지만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 파악을 잘한다. 직접 말하지 않으면 끝까지 모르는 척 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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