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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연 은지                     Age : 17

M       F         /    164    cm  /    49   kg

Country   : Korea(한국)

유령  

설명:: 물질적인 한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물체에 간섭을 받지 않게 되며, 자신도 모든 물체에 간섭할 수 없게 된다. 사물부터 생명체까지 자신의 신체에 맞닿고 있는 것을 함께 유령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맞닿은 부위가 떨어지면 그 즉시 능력이 해제된다. 능력이 적용된 대상은 불투명해지고 바닥으로 꺼지거나 공중으로 뜨거나 하는 게 가능해진다. 속도, 무게, 근력과 같은 여러 요소들은 원래 수치를 따라간다.

 

한계:: 햇빛이 닿는 곳에서는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인공조명에는 영향받지 않는다.) 함께 유령 상태가 될 수 있는 물체는 합계 100kg까지이며,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유령 상태가 아닌 상대와 대화를 할 수 없게 된다.

 

응용:: 전투에서는 두드러지지 못하고 정보 수집과 첩보활동에 특화되어 있다. 섹터 내 구간을 오가는 게 가능해 주로 섹터 내 탐색에 사용된다.

흔한 디자인의 굽 없는 감색 운동화 안에는 하늘색 양이 여러마리 수놓여진 흰색 양말을 신고있다. 

 

 

 

꼼꼼하다

 

노트 필기를 하는 것부터 방을 치우는 것까지 누가 봐도 꼼꼼하다는 말이 나오게 정돈을 한다.

장을 보러 가기 전에 미리 구매할 목록을 적어두고 장을 본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에 붙어있는 메모보드에 사온 물품을 정리할 정도로

생활력이 높다. 매일 잠들기 전 다이어리에 하루 동안 있었던 일과 내일 할 일을 적어두는 등 계획적이고 성실한 모습도 보인다.

 

장난꾸러기

 

누구 할 거 없이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스킨십이 빈번하다. 혼자 있기를 꺼리는 편이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친구의 옆에서 보내고는 한다. 

손을 잡거나 끌어안는 건 예삿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거부당하면 몹시 충격 받는다.

 

 

수다스럽다

 

재잘 거리기가 꼭 참새 같아서 함께 떠들다 보면 금세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스스로도 과한 말 수를 단점이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대화를 하고 있자면 금세 흥에 겨워 부산스레 떠들어대고 만다. 

 

 

대담하다

 

계획을 할 때는 누구보다 꼼꼼하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신중하지 못하다.

생각해봐야 할 사안에도 개의치 않고 괜찮을 거라며 부딪히고 본다. 대체로 득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문제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가족관계:: 아버지와 둘이서 사는 한 부모 가정이다. 어머니는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어릴 적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책임감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반항심이 불타오른 사춘기 때를 제외하면 늘 화목한 가정이었다. 아버지와는 어릴 적부터 친구같이 지냈고 휴일을 오로지 서로에게 할애하기도 할 정도로 여전히 사이가 좋다.

 

과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 식사량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굉장한 대식가는 아니기 때문에 대체로 과식을 한 이후에는 배탈로 고생을 한다.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소화제만은 늘 가방에 구비하고 다닌다.

 

취미:: 어릴 적에는 스티커를 모으는 게 취미였고 현재는 스마트폰 이모티콘을 수집하는 게 취미다. 소중한 물건은 어릴 적에 만든 스티커 북.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를 쓰기 위해서 손편지를 쓰기도 한다. 순전히 꾸미기에 집중해서 쓴 편지이기 때문에 내용은 봐줄 만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후각::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집안에는 방마다 디퓨저가 배치되어 있고 늘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 코를 찌를 정도로 강한 정도가 아니라 은은하고 편안한 정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깝게 가야지만 향수가 느껴진다. 과일향을 가장 선호하고 주로 사용하는 건 자몽 향.

 

목소리:: 좋게 말하면 크고 명랑한 목소리, 나쁘게 말하면 시끄러운 목소리다. 특히 크게 웃을 때는 사람 여럿을 놀라게 할 정도다. 문자 스타일도 평소 말하는 것 마냥 텍스트인데도 어째 선가 시끄러워 보인다.

 

좋아하는 것:: 하늘색, 토끼, 복숭아향, 과일청,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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