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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강 가원                      Age : 17

M       F         /    152    cm  /    41   kg

Country   : Korea(한국)

공간조작

 

자신 주위 50m내의 공간을 왜곡, 압축, 팽창, 절단 시킬 수 있다.

왜곡은 공격을 흘리거나 되돌릴 때에, 압축은 목표까지의 거리를 줄여 이동, 팽창은 거리를 늘려 회피, 절단은 공격으로 주로 사용하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능력을 더 많이 소모한다.

 

능력 사용은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 능력을 모아두어 사용하는 것으로 전투 중 능력이 떨어진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기동성으로는 탑이지만 평소엔 하루 1시간, 많아 봐야 2시간이 한계에 능

력을 사용할 수록 지친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한계 도달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검은 바탕에 흰 줄이 세로로 하나 그어져 있는 캔버스 화

​를 신고 있다. 몸 군데군데 자잘한 흉터가 많다.

솔직한

그녀는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올곧게, 그리고 크게 내뱉는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설령 그것이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할지라도 돌려 말하는 경우는 있으나 입에 발린 거짓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모두들 그녀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사람이 많다. 세심하지 못 하다는 평이 있으나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그것도 네 의견이지, 그리고 그걸 말하는건 좋은거야.' 라는 말이나 하는 것이 다반수. 자신만큼이나 남들도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듯 하다.

 

순순히 따르지 않는

그녀에게 무언가를 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다, 특히나 그것이 단순하고 지루한 것이라면 더욱. 그녀가 하고싶은 일이라면 신나서는 달려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녀는 시킨 일을 할 방법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빠져 나갈지만 궁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는 평소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녀의 가치관과 이념에 반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따지고 들기 일쑤이며 웬만큼 상대의 말이 논리적이지 않고서야 그녀의 주장을 굽히는 일이 없다. 그녀에게 가끔은 져주면 너도 편하지 않겠냐는 말이 들려오기도 하지만 '그래봤자 안 편하다는걸 이미 수없이 느꼈거든.' 이라며 듣지도 않는 것이 일상.

 

밝고 자신감 있는

그녀에게서 부정적인 표정을 찾는 것은 힘들 것이다. 그녀의 얼굴에는 대부분 장난스러운 웃음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테니까. 그 밝은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언제나 자신감이 넘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하더라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여 낙담하지 않는 것이 그 밝음이 나올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상당히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왔고 부모님과도 사이가 굉장히 좋다. 

아직 학생인 자신들에게 이런 위험한 일을 시킨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능력 사용도 꺼리는 듯.

취미는 종이 접기. 차분히 생각할 수 있어 좋다고.

단 것을 좋아한다, 항상 머랭 쿠키를 입에 넣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생일은 12월 25일, 혈액형은 O형.

공부를 좋아하지 않고 하지도 않지만 의외로 성적은 상위권. 자기 말로는 타고난 머리라지만

주변에선 노력만 좀 더 하면 좋을텐데라는 말이 끊이지 않는다.

운동도 잘하는 편이지만 땀 흘리는건 싫다고 야외에서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주로 실내 스포츠 위주로 한다.

항상 상큼한 과일향이 난다. 향수는 아니고 미스트를 자주 뿌린다고.

작은 꽃 화분을 키우고 있다. 정확히는 이제 씨앗을 심은 것이지만 열심히 돌보아 주고 있으며 싹이 틀 날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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