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한 나린 Age : 17
M F / 150 cm / 평균
Country : Korea(한국)
진하게 자주빛이 감도는 주홍색 머리카락이 어깨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눈썹아래까지 내려오고, 반듯하게 일자로 잘려있다.
머리카락 절반쯤 잡아 높게 올려묶었다.
분홍계열이 뒤섞인 다채로운 홍채를 가지고 있으며
속눈썹이 길게 아래로 나있어 눈이 처진 것처럼 보인다.
눈 밑 애교살과 콧잔등에 옅게 분홍끼가 돈다.
목에 개나리색바탕에 데이지가 그려진 스카프를 링으로 고정시켜 두르고 있다.
활동하기 편하게 외투 사이즈를 약간 크게, 치마바지로 개조하여 입었다.
발목까지 오는 동물이 그려진 양말과 개나리색 운동화를 신었다.
다정다감
"응응, 무슨 일 있어? 얘기 들어줄게."
상대방의 얘기를 잘 들어준다. 전문적인 편한 상담사의 느낌. 행동에서 상대방을 배려해준다는 것이 많이 드러난다.
그만큼 정이 많고 상냥하고 따뜻하다.
대담함
"이런건 한번 부딪혀보는거야!"
처음해보는 운동, 처음 먹어보는 음식, 처음가보는 나홀로여행
뭐든지 망설이지 않고 덥석한다. 좋게 말하면 용기가 많고, 나쁘게 말하면 만용이다.
예의바름
"할머니~ 도와드릴께요!"
부모님께 엄격하게 예의범절을 교육받았다. 따라서 높은 사람들을 깍듯하게 대한다.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손발벗고 나선다.
장난끼많음
"아하하하, 또 속았어!"
당일 처음으로 본, 이름만 아는 상대에게도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로 장난을 곧잘 친다.
태명으로 지은 '나린'을 그대로 이름으로 쭉 쓴다.
순 우리말로 하늘이 내린 아이라는 뜻.
오랫동안 생기지 않았던 자식이 생겨 기쁜 마음으로 지었다.
무남독녀로 애지중지키워졌다.
혈액형 A형, 생일 4월11일 양자리이다.
밥을 먹는 것보단 음료수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건 레몬에이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어머니가 선물로 주셨던 개나리색 스카프와
아버지가 선물로 준 반지를 늘 같이차고 다닌다.
보물 1호이다.
깜깜한 곳을 무서워한다.
잠잘때도 불키고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