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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유 령                       Age : 17

M       F         /    157    cm  /    45   kg

Country   : Korea(한국)

악령술

 

악령을 소환하여 조종. 조종이라 하여도 세세한 컨트롤은 힘들다.

주로 재난과 파괴의 성향을 가진 악령을 소환하여 목표를 향해

조준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령을 목표에 집어던지는 수준.

 

능력 사용 후 간혹 악령이 남아 본인의 주변을 배회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엔 본인 외에는 크게 상해를 입히지 않으며,

보통 사람에게도 뭔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주변의 어두운 기운이 느껴진다.

앞머리의 왼쪽 부근만 짧게 잘려있다. 목, 손이나 손목, 다리 등 이곳저곳에 반창고와 같이 부적이 붙어있으며,

머리카락 몇 가닥에도 감아둔 것이 있다.

동그랗고 큰 편인 눈은 약간 쳐져있으며 눈썹 또한 아래로 내려가있어 기본 표정이 거의 울상이다. 항상 시무룩한 얼굴.

남학생 후드를 적당히 큰 핏으로 걸쳐입으며, 교복 바지를 반바지로 수선했다.

소심한, 답답한, 사교력 없는

 

타인을 대하는 것에 서투르다. 짧은 말도 버벅거리며 하기 일쑤이며, 소심하고 우물쭈물한 모습에 상대방이 답답해 할 때가 많다. 본인도 그런 모습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천성이라 사람에게 살갑게 대하려 노력해도 어려운 듯 하다...

 

 겁이 많고, 잘못하지 않은 일에도 사과하기 일쑤이다. 자신감이나 자존감 문제인지 주변의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거나 분위기가 나빠지면 나 때문인가!? 싶은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뭐든지 지금보다 더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허당.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거나 별 거 아닌 일에 다치는 등 도짓코 기질을 조금 보인다(...).

성과 이름을  함께 불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거의 항상, 주변에 흐릿한 검은 그림자를 달고 다닌다. 영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것의 형태가 보일지도...

 

 몸 이곳 저곳에 사소한 상처가 많다. 무어라 글귀가 쓰인 반창고나 부적같은 것들이 많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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