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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윤 새별                      Age : 17

M       F         /    156    cm  /    44   kg

Country   : Korea(한국)

근력 증폭

순간적으로 자신의 근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증폭 수준은 바위나 콘크리트같은 경도의 물질을 부술 수 있을 정도이며, 단순히 부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늘 들고 다니는 가느다란 쇠파이프같은 긴 봉을 매개체로 사용해 응용할 수도 있다. 가령, 봉을 바닥에 대고 장대높이뛰기를 하듯 뛰어올라 높은 장소에 올라선다거나, 봉을 바닥에 꽂아넣어 깊이를 가늠하거나 아래 지형을 확인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봉을 이용하는 경우 자신의 힘을 비교적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어 힘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봉을 들고 있지 않은 경우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컨트롤이 미숙해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들고 다니는 봉은 자신의 능력 자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그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용도. 또한, 능력을 자주 사용할 수록 피로가 누적되어 힘 조절에 실패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심하게 무리했을 경우 다음 날 꼼짝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근육통과 고열에 시달리기도 한다.

차분한 / 자기절제 / 의지가 강한 / 촌철살인 / 신경쓰는 / 상냥한 / 희생적인 / 심지가 굳은

 

- 늘 차분하고 조용한 얼굴을 하고 있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쉽사리 알기 힘든 스타일이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데에 익숙하며, 기쁜 일이 있어도 작게 미소짓는 정도가 최대. 슬픈 일에도 마찬가지로 눈물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만 상대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일 경우 감정 표현의 폭이 조금 더 늘어난다.

- 스스로에게 엄격한 편이며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도 능력 활용을 위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는 의지가 강한 면과도 일치하는데, 어릴 적 사건 이후 크리쳐를 끔찍이도 미워하게 되었기에 그에 대한 증오심을 원동력으로 하고 있다. 크리쳐에 대한 증오는 생각 이상으로 강해서,

크리쳐와 마주할 경우 감정 변화가 드문 그녀의 얼굴에서도 눈길이 불타오른다 느껴질 정도.

- 말수가 많지는 않지만 종종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촌철살인급으로 솔직하거나 독설인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종종 미움을 사는 일도 있는데 그럴 때면 어디에 털어놓지 못하고 속으로 후회하는 편. 가령 임무 중에 무리를 해 다친 동료가 있을 경우, '이번엔 네가 잘못했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등의 트러블이 종종 생긴다.

- 내색은 하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을 상당히 신경쓰고 있으며, 가까운 사람을 잃는 것을 무엇보다도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다치는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 생일은 2월 14일, 탄생화는 카모마일.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 혈액형은 Rh+ O형.

- 12살 무렵부터 집에 식물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자기 방 침대맡에 놓여 있는 다육이 화분은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이름도 지어주었다. 이름은 초롱이

- 좋아하는 색깔은 노랑. 좋아하는 음식은 로제파스타. 싫어하는 음식은 매운 카레.

- 꽤나 강심장으로, 공포영화도 곧잘 보며 벌레도 잘 때려잡는다.

- 자신의 이름을 꽤 좋아한다. 이름과 더불어 밤하늘에 뜬 별구경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선관

 

강 여울

- 초등학교 동창. 11살 무렵까지 꽤 친하게 지냈으나, 여울이 이사를 가면서 전학을 가게 되어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

이마고에서 여울과 다시 재회한 새별은 크게 내색하진 않지만 내심 반가운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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