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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정 세인                Age : 17

M       F         /    161    cm  /    52   kg

Country   : Korea(한국)

녹기

본인을 의지에 따라서 액체상태로 녹여 이동, 회피, 은신 등의 활동을 한다. 

녹은 상태에서는 속도가 조금 아쉽지만 하늘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제약없이 활동할 수 있다.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반쯤 녹아있는 슬라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지만

만졌을 때 느낌은 그냥 물 같다.

 

다른 물건이나 타인도 녹일 수 있는지 시도해 보았지만 본인이 입은 옷이나 소지품까지만 녹일 수 있었다고 한다.

능력명이 녹이기가 아니라 녹기인 이유

 

조사에서는 빛을 발하는 능력이지만, 전투 상황에서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해당 상황에서는 능력은 회피, 방어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본인자신의 .

물리적인 공격에는 피해를 입지 않지만 빛, 소리, 높은 온도 등에는 피해를 입는다.

전형적인 고양이상. 송곳니도 유난히 도드러지게 뾰족하다.

눈빛이 죽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 몇몇 경우 잠깐 반짝거리다가도 이내 돌아온다. 

그냥 그렇게만 보이고 시력에도 문제는 없으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복은 가디건과 치마가 반드시 들어간다. 살랑거리는 느낌을 좋아한다.

가볍다

생각, 행동, 말 한 마디 그닥 큰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대부분 상황에서 그렇다. 그래도 행동이 경솔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생각이 없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항상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며 무겁게 생각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즉흥적으로 자기 마음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이 가장 맞을 것이다. 마이페이스, 마이웨이 이러한 단어가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눈치가 빠르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기분이나 자신의 주변이 돌아가는 상황 같은 것들을 알아차리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을 할 때도 있고 알아 차리고 대응할 때도 있는 등 그냥 자기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고 있다. 

빠른 눈치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위한 이득을 취한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를 추구한다.

 

쉽게 어울린다

능력의 영향을 받은 걸까 싶을 정도로 어디에든 쉽게 녹아들고 쉽게 어울린다. 상황과 사람에 관계 없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빠르고 쉽게 친해진다. 

친화력도 좋고 쉽게 어우러지는 성격 덕분에 어디서 누구와 있든지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변덕

흔한 표현으로 변덕이 죽끓는 듯 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A를 좋아하다가도 나중에 보면 B를 좋아하고 있다든지.

이걸 하려다가도 저걸 하려 한다든지. 

아무래도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면서 무엇이든 오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최근 이러한 행동에 대해 줏대가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그런가? 하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안경은 알이 없다. 똑똑해 보이는 척 하려고 쓰는 것이다. 시력은 오히려 좋은 편에 속한다.

안경은 소중하게 여긴다.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다 녹아있거나 녹는 중 인 경우가 많다. 주변사람을 놀래키는건 덤이다.

기숙사방에서는 아예 머그컵이나 병에 녹아있는 상태로 들어가 있기도 한다. 

자신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항상 근처에 메모지를 붙여 놓는다는 듯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 체력도 운동신경도 좋다. 어지간한 체육 관련 종목들은 모두 자신있어 한다.

싫어하는 과목은 국어. 눈치 껏 풀고있지만 이해하기 어렵다고한다.

 

가끔 말끝에 'ㅇ'을 붙일때가 있다. 쓰는 순간의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있다 ex) 그랭

물론 고칠생각은 없다고 한다.

 

발이 넓다. 어딜 돌아다니다가도 가볍게 인사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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