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채 심향 Age : 17
M F / 175 cm / 64 kg
Country : Korea(한국)
캐릭터 기준 왼쪽으로 화상흉터가 크게 있으며 왼손에만 장갑을 끼고 있다.
머리를 푸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보통 땋고있다.
교복은 깔끔하게 입는 편이며 자주신는 신발은 구두. 광은 가끔 내는 것 같다.
곱슬거리는 남색머리와 회색눈.
화상을 입은쪽의 눈썹은 없다..
[낯가림]
첫만남때 머뭇머뭇하는 편이다. 다가가려고 하긴 하는데 묘하게 힘들어한다.
내향성인건 아닌 모양이지만 초반에 사람을 대하는걸 어려워 하는 것 같다.
[쉬운 울타리]
낯은 가리지만 한번 좋은 인상을 가지면 쉽게 호감을 느낀다.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사람이 적어서 그런걸까.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한마디로 쉬운 사람.
익숙해졌을 무렵에는 자신도 처음보다 편하게 대해하고, 장난도 더러 친다.
[눈치]
쓸데없는 눈치를 보곤한다. 보통은 상대방의 기분을 살펴보려 하는 것.
단체행동을 한적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최대한 무리에 피해가 안가도록 행동하려 한다.
[차분, 생각이 많은, 어른스러운]
차분하고 느긋하다. 생각이 많은 걸 수도. 주위 어른들은 가끔 어른스럽다고 말하곤 한다. 기대기 좋다.
8살때 자신이 초능력자임을 알았다.
8살 때 뉴스에 크게 나온 적이 있었다. 좋지 않은 사건이었으며 현재의 흉터를 만든 사건.
아파트에서 불이난 사건이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집 4개가 불에 탔던 대형 화재.
원인은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이라고까지만 나와있다.
본인의 흉터에 대해 말하고싶어하지 않는다.
얼굴까지 가리고 다녔던 모양이지만 답답했던 모양이다.. 요새는 슬쩍 슬쩍 얼굴은 드러내고 다니는 편. 주변눈치를 많이 본다.
등이나 허리에도 화상흉터가 드문드문 있다.
캐릭터 기준 왼쪽눈은 오른쪽눈과는 시력차이가 상당하다. 대강 사물이나 사람이라는 것만 구별이 가능하지 정확하게 얼굴까지는 힘든 듯하다.
사고로인한 것.
왼쪽으로 누군가 불쑥 튀어나오면 놀라한다. 시선을 움직이기 보다는 고개 자체를 많이 움직이는 편.
팔이나 다리는 괜찮으나, 얼굴의 근육은 세세하게 잘 못움직인다.
동물에게 미움받는 편.. 본인은 좋아라하지만 동물들이 자신을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에 슬퍼한다.
아래로 여동생이 한명있다. 이름은 채금선. 3살터울이다. 여동생과는 현실남매관계.
기계치, 재앙의 손. 손에 닿는 물건은 빠른시일내에 부서지거나 고장이 잘난다. 초능력때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인스턴트 음식은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요리는 못한다.
자유시간에 여의나루 시내로 건너가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교복차림이다. 교복이던 사복이던 단정하게 입는 편이다.
사복을 입고 사람이 많은 시내로 넘어가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흉터때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