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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교복+남학생 넥타이+남학생 전투복이라는 자유분방한 조합.

전투복은 가끔 벗고 다니거나 잠그지 않고 다니는 때도 많지만 전투시에는 꼭꼭 잠그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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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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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외로움을 타는 성격.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녀의 곁에는 항상 누군가가 있다. 가족이든, 친구든, 길가던 강아지나 혹은 그 무엇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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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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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크게 모난 곳 없이 밝은 성격. 착한건지 둔한건지 뭐든 좋게좋게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다.

오늘의 적은 내일의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물론 크리쳐와 관련된 일은 예외.

상대방과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마찰이 생겨도 먼저 져주고 사과하는 타입. 물론 항상 좋은 결과를 불러오지는 않는다.

상처를 받아도 바로 표현하기 보다는 조용히 쌓아두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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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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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친해지는것을 좋아하고 또 쉽게 친해진다. 우리는 모두 친구!

친구를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어렸을때 친한 친구가 별로 없었던 것에 영향을 받는 것 같기도.

히어로가 된 이유중에는 더 많은 친구를 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 라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예의도 바르고 싹싹해서 어르신들에게 예쁨받는 타입. 길가던 어르신을 도와드렸다가 간식을 한아름 받아오는 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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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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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것은 바로바로 실천하려는 타입.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흥분하면 제어가 힘들다.

이럴땐 준비가 부족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할 수도 있어 주변에 말려줄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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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가족은 부모님과 토끼 세마리.

 

º 무기는 망치. 소라의 취향 덕분에 상당히 귀여운 디자인이 나와버렸지만 위력에는 문제없다.

의심하는 사람들도 한 대만 맞아본다면 바로 가만히 있는다고.

 

º 본인을 칭할때는 대부분 '나' (가끔 삼인칭을 사용할때도 있다), 상대방을 부를때에는 '너'라고 하지만 이름을 부르는걸 더 좋아한다.

 

º 동물, 특히나 소동물들이 잘 따르는 체질. 그녀 또한 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잠시 산챘을 갔다가 길고양이를 몰래 껴안고 돌아오는 모습을 들킨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º 머리를 장식하고 있는 리본은 여러 종류가 있어서 자주 바꿔서 착용하고 온다.

리본수집은 친구들이나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외의 소라의 몇 안되는 취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