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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탄                                     Age : 17

M       F         /    173    cm  /    56 kg 

Country   : Korea(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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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않은 검은 머리카락이 한껏 엉켜 엉망으로 자라있다.

-날카로운 야생동물같은 생김새와 상반되게, 둥근 눈매가 휘는 밝은 표정이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여우같기도 하고 언뜻보면 고양이나 개를 닮기도한 그의 파트너 먹구와 항상 함께 붙어 다닌다.

-근육뿐인 탄탄하지만 마른 체형을 하고있다.

"괜찮아 괜찮아, 다음부터 잘하면 되잖아?"

 

[낙천적인/단순한/활달한]

 

보통이라면 혀를 차며 분노할만도한 상황에서 탄은 웃으며 유연하게 상황을 넘겼다.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에 그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의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거나 손해를 보는 일을 먼저 염두해 두지 않았기에 이리저리 잘 휘둘리긴 했으나, 그러한 단순함에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할 수 있었고 용감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일을 해쳐나갈 수 있었다.

물론 그의 앞뒤 안가리는 성격을 주위에선 '그냥 멍천한거다' 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싫어! 먹구도 바닥에서 손으로 먹는데 나는 왜 식탁에서 젓가락으로 먹어야하냐고, 나도 바닥에서 먹을거야!"

[버릇없는/야생적인/길들여지지 않은/감정이 앞서는/고집있는]

 

식탁에 앉아 식기로 식사하라는 말에 굳이 바닥에서 먹구와 밥을 먹어야겠다며 터무니 없는 고집을 부리고 나섰다.

그는 이따금씩 의자가 아닌 맨 바닦에 아무렇게나 앉거나 제대로된 문이 아닌 창문이나 담을 넘으려 하고, 손으로 음식을 덥썩 집어먹곤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있자 하면 흡사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동물 같다는 인상을 주었다. 

 

 

 

"안색이 안좋네.. 좀 쉬어~ 내가 싹다 마무리 해버릴테니까!"

[성실한/이타적인/강강약약]

 

뭐든 자기 멋대로 일것같은 그는 의외로 자신이 맡은 일 뿐만 아니라 남을 챙길줄도 아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었다. 

10억의 돈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목숨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을때 고민없이 후자를 선택할 그는 그 무엇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겼고

사람을 악하게 하는것은 환경탓이라며 선천설을 믿는, 주관이 확실한 것인지 아니면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것인지 인간에 대한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나 선입견을 가지는 일이 없었고 타인의 기분을 살필줄 아는 그는,

약한 모습엔 한없이 부드러움을 보인다.

-12월 22일 출생 사수자리 B형 

 

[like] 고기, 탁트인 넓은 공간,나무 위, 동물,먹구

[hate] 채소,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매운 음식, 꽉 막힌 좁은 공간

 

[특기]

-몸이 날렵하고 민첩하다. 그가 한번 마음먹고 도망친다면 당신이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있지 않는 한 포기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동물을 훈련시키는 데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 이마고에 입학하기전 반려견들을 훈련시키는 아르바이트를 해온듯 하다.

 

[습관]

가끔 기분이 좋을때 출처 모를 이상한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그외]

-젓가락질을 잘못하기 때문에 음식을 손으로 먹거나 포크를 이용한다. 포크가 구비되어 있지 않을 상황을 대비하여 주머니 속에 소지하고 다닌다.

-몸으로 하는 일엔 배움이 빠르나 머리를 쓰는일엔 굼뜨다.

-손재주가 나빠 작고 섬세한 일엔 재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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