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공 원경
M F / 167 cm / 57 kg
Country : Korea (한국)
Psychic : 파악
제대로 눈을 뜨고 시각을 통해 확인되는 특정 상황부터
개인의 상황 및 상태까지 다양한 것들을 파악해낸다.
원인을 알아낸다기보단 이런 상황(상태)이구나 하는
이해에 가깝다.
파악 후의 대처 능력까지 갖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역량껏 빠르게 대처해내는 식으로 활용했다.
현재는 보건선생님으로써 학생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혹은 어떻게 다쳤는지) 파악하고 처방해주는 식으로
활용하는 중.
거짓말 치다 걸리는 학생은 웃으면서
단호하게 교실로 돌려보낸다.
지인분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연청바지를 과하지 않게 롤업해서 입었다. 흰색 무지 양말을 신고 있으며 가끔 기분을 내고 싶은 날엔
발목에 동물이나 작은 그림이 그려져있는 양말을 신는다.
교내에서는 오래되고 낡은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학생 사랑
원경 본인이 정이 많기도 하지만 학생 한명한명을 유난히 아낀다. 고민상담이나 가벼운 장난도 언제든지 잘 받아준다.
학생들 앞에서 유난히 더 잘 웃거나 부탁을 잘 들어주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이다.
학생들이 크게 다치지 않고 학교 생활을 하길 바라고 있다.
단호한
다른사람들에게는 본인이 정한 선에서,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걱정되는 부분에서 단호해지는 경향이 있다.
거짓말을 친다든지 과하게 무리한다든지..등등등.
학창시절에는 정색까지 하면서 단호하게 다 쳐냈지만 이젠 웃으면서 부드럽게 넘기려고 하는 듯 하다
...그래도 단호하다
자신감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항상 당당하다. 그렇다고 남을 깔보지 않는다.
오히려 남을 깔보거나 자신이 우위라는 듯 행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 있는 모습으로 주변에 좋은 분위기를 주려고 하는 듯 하다.
이마고 1기 학생이었으며, 현재는 이마고 보건선생님
주로 보건실에서 칩거(?)중이지만 가끔 산책 중 만나는 학생들이 인사라도 해주면 가운주머니에서 사탕이나 초콜렛 한두개씩 꺼내 꼭 쥐어준다.
필기구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느긋하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일처리가 빠르고 정확하다.
본인의 능력을 좀 더 활용하기 쉽게 이런저런 지식을 넓게 쌓아두었다.
게임, 인펙트, 사교활동 보다는 다른 할 일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기에 인펙트는 계정만 있고 잘 들어가지는 않는 편.
대전출신. 대(大) 전이라는 말을 제대로 띄어서 말하지 않는 경우를 안좋아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