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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최 영채                     Age : 17

M       F         /    166    cm  /    50   kg

Country   : Korea(한국)

한계오버

무리를 하여 몸이나 정신에 과부하가 걸릴때까지 자신을 한계로 몰아넣는다. 남들이 봐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스스로를 돌발상황에 밀어넣는다거나 그 누구도 하고 싶지 않아할만할 위험한 일에 뛰어들기도 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굉장히 열정적이다.

그러면서도 본인을 과시하는 일은 없었으나 누가보아도 그가 즐기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다치거나 부상을 당해도 늘 여유있게 굴었다. 그는 영원히 죽지 않을 사람처럼 굴었다.

용기

 아무것도 아닌일에 굉장히 용기있게 굴며 목숨을 가벼이 했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움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언행을 보인다.

그에게 있어 용기가 필요한 조건은 사랑이나 이득 때문이 아닌 것만 같았다. 거의 용기를 패시브 속성으로 가진 히어로같다.

 

웃음

상황이 난해하고 해결하기 어려울수록 웃음이 헤퍼진다. 기뻐서 웃는 것인지 실성한 것인지 모를 웃음이 쏟아진다.

어쩌면 즐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땀을 잔뜩 흘리고 숨이 가쁘면서도 늘 웃었다. 웃는 모습이 약간 우는 것도 같을 정도로 숨가쁘게 웃었다.

그렇지만 입꼬리는 분명 올라가있고 눈은 휘어있으니 웃는 것이 맞다. 

 

 

* 6월 5일생 쌍둥이좌

* 3녀중 장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살아계신다. 아버지는 친아버지, 어머니는 양어머니.

동생들의 이름과 나이는 각각 14세 최은채, 9세 최민채로 채자돌림을 사용하는 자매.

다섯가족중 유일한 능력자이다.

* 능력은 자라면서 발현된 후천적인 타입. 어릴 적에는 무능력했다.

* 섹터에 관심이 많다. 크리처나 섹터를 눈 앞에 두고도 두려움에 떨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는 일이 없다.

* 두부를 싫어한다. 전체적으로 물렁한 음식들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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