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강 여울 Age : 17
M F / 170 cm / 63kg
Country : Korea(한국)
텔레포테이션
X축 Y축 상관없이 일정 거리를 순간이동 할 수 있다.
이동가능 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함께 이동하는 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거리가 짧아질 수도 있다.
가벼운 것은 필기구, 책상 등 부터 시작하여 무거운 것은 트럭, 물탱크 등 까지 옮길 수 있다.
단, 함께 이동하는 것은 손을 잡고 있어야 실수할 확률이 낮아진다.
또한 목적지의 환경에 대해서도 알고있어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 건물위치 등)
여울의 전투방식은 텔레포테이션을 이용한 아군 서포트, 적 뒷치기.
적의 뒤로 이동하여 체술을 사용하거나, 주변의 무거운 물체를 자신과 함께 적의 머리위에서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먼 거리를 이동할 때 목적지의 상황과 자신의 안전을 고려하여 높은 위치로 이동하여 주변 상황을 확인한 후 적당한 위치로 다시 이동한다.
능력에 따른 큰 패널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본인이 이동하려는 곳의 지형과 상황을 잘 알아야하며, 자신과 접촉한 것만 같이 이동할 수 있는 것.
또한 그 날의 컨디션이 어떤가에 따라 이동거리가 줄어든다는 것. 이 뿐이다.
연갈색의 조금 엉망인 머리에 주황빛을 띄는 눈. 입가에 점.
눈매가 처져 순해 보이는 편.
넥타이를 제외한 교복은 제대로 입고 있으며, 케이프 안에 얇은 가디건을 하나 더 겹쳐 입는다.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있는 경우가 많다.
안전주의, 얌전함, 귀찮음, 이타적, 솔직함
" 그러니까-. 아... (입 다뭄) "
귀찮음을 느끼는게 남들보다 심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별로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실제로 얌전한 편이기도 하다.
막대사탕을 입에 무는 등의 방식으로 대답을 거부하기도 한다.
" 아, 거기는 싫은데. 위험하잖아요. "
안전주의. 위험한 것은 피하려고 한다. 귀찮기도 하고...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상황을 모르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꺼린다.
물론 작게 투덜거리며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아-... ...그렇게 해요.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 못하는 편.
자신의 의견을 숨기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이 더 괜찮은 의견이라면 그에 순순히 따른다.
마음에 들지 않는걸 억지로 할 때는 작게 투덜거리기도 한다.
" ...바보예요? 아, 죄송... "
표현에 솔직하다.
빙빙 둘러서 말하는 것은 귀찮기도 하고, 잘하지도 못하기에.
자신의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나빠진 것을 눈치챈다면 사과는 한다.
성의없게 들릴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진심이 담긴 사과일 것.
- 생일은 9월 25일, 혈액형은 RH-O형.
- 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 좋아하는 과목의 점수가 높아 중상위권은 놓치지 않는다.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시야가 넓다. 주변을 잘 관찰하며, 상황파악이 빠르다.
- 좋아하는 것은 달달한 간식. 막대사탕을 늘 2~3개씩 챙겨다닌다.
- 몇몇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존대와 하대를 번갈아가며 쓴다. 즉, 말투가 자유롭다.
보통 편하게 부르지만, (이름) 씨 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있는 요리는 라면. 그 외의 요리는 음... 글쎄?
- 크리쳐로 인해 입은 피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그들에 대한 악감정은 없지만, 이왕 있는 능력 사회를 위해 사용해보라는 부모님의 농담 반 진담 반 때문에 이마고에 지원하였다.
-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심하지는 않지만 봄이 되면 재채기를 많이 하는 편. 조금 심하다 싶으면 눈물을 흘리는 정도.
선관
윤 새별
" 연락이 끊긴지 얼마나 됐더라... 여튼 반갑네. 조금, 많이. ...진심이니까? "
어릴 적 같은 동네에 살았던 친한 친구.
초등학교에 입학도 같이 했지만 4학년 때 여울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며 연락도 끊기게 되었다.
그 후에 처음 만난 장소가 이마고. 그렇기에 서로에게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저 다시 만나서 반가워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