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조이 쿠퍼(Zoe Cooper)
M F / 180 cm / 69 kg
Country : U.S.A (미국)
Psychic : Rich ( 부 )
부에 해당하는 것은 세계에 통용되는 모든 풍요에 관련된 것이다.
즉 물질적인 가치도 해당되지만 정보적 가치, 인적 자본, 재보를 틀어쥘 수 있는 정도의 행운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닥 공격성을 띄고 있지 않은 능력이다 보니 그의 주 무장은 대개 총이나 잭나이프류의 현대~근미래 사이의 무기가 주를 이룬다.
재보를 얻는과정이 결과고 어떤 행위를 해야(원인) 재보를 얻을 수 있다(결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항상 그 원인은 그가 원하지 않아도 진행되게 된다.
예시로 그는 은사라는 인복을 얻은 대신에
영원히 화상 자국이 남았다.
내가 잃은것(or한 행동의 노력치) : 얻는 재보 의 비율은
일정하지 않으나 대채적으로 3:1이나 1:3의 범위를
지 않는 편이다.
또한 이 재보가 자신에게 항상 득(+)가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는 그다지 사교성이 좋지 않고, 대인을 다루기 힘든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타인들이 '재능있는 아이들을 찾아온다' 는 이유만으로 스카우터 일을 맡겼다.
파누에(aminisss)님의 커미션입니다.
내향성
엄청난 내향적 성격의 보유자, 밖에 나가는 것 또한 좋아하지 않으며 사람 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말버릇은 항상 '나는 동물도 식물도 벌레도 싫지만 사람은 유독 싫다.'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을 싫어하며, 누군가와 '잘 지내봐야겠다' 나 '친해져야겠다' 등의 생각은 안한다.
그다지 몸을 아끼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그만큼 희생해야하며 다치는 걸 그다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다.
물론 이건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기반한 생각이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조이는 항상 보답받기에 '다치면 무언가가 또 돌아온다'는 사고방식이 깔려있는 것이다.
공리주의
대인을 위해 소수가 희생하는걸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소수를 존중하지 않거나 감성적인 면에서 무딘 면을 보여준다.
사교성
그는 1:1이나 소수와의 대화, 혹은 자신이 연단에 나가 그저 설명하면 되는 것들에는 강하지만
사람끼리 친밀감을 주고받는 자리엔 약하다. 즉 사교성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
먼저 다가와도 항상 내치며 다가오지 말라는 듯 싸늘한 시선을 내던진다.
실용주의
이익을 추구하고, 이익이 나지 않거나 쓸모없다고 판단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효율적으로 항상 업무를 진행하며, 감정에 휘둘리거나 논리가 없는 것 또한 비효율로 간주하기에
냉철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중증 게임 덕후. 마이너한 게임까지 다양하게 알고 있다. 때문에 다른 덕질에도 좀 재능이 보인다
하지만 게임 실력 자체는 좋지 못하다. 게임에 대한 재능은 없는 듯 하다.
이마고 1기 졸업생 중 하나. 현재 라르테 & 유틸리타의 스카우터 겸 섹터 출현 시 지시를 담당하는 지휘관으로 일하는 중.
능력이 능력인지라 섹터 핵 토벌에 보내면 항상 손가락 까닥 안하고 돌아온다고 한다.
선생님을 하기엔 본인이 사람, 더욱이 학생들을 그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실은 생물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애완동물 등도, 귀찮게 구는건 사절이라고.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입에서 군것질 거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주머니에 초콜릿 바 정도는 항상 들고다니는 편이다.
실은 그가 스카우터 시절, 사람들을 만날 일이 많기에 밥을 먹을 시간이 없거나 해서 그것이 습관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가 사교성이 없던 것과는 달리 그의 인맥의 넓이나 깊이는 꽤나 다채롭다.
꽤나 의외라고 할 수 있지만 이들이 다들 능력때문에 모인 점을 시사하자면 꽤나 씁쓸하다.
능력이 능력인지라 역시 가진 돈이 많다. 재벌이나 대기업 회장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 여의나루에 빌딩 2채 정도는 가지고 있다.